서울시는 다음 달 말까지 거리 미관을 해치고 시민 통행을 방해하는 방치 자전거 집중 수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자치구 자전거 담당 부서에 신고하면 가져가는 방식으로 무료입니다. <br /> <br />따로 관리사무소가 없는 개인 소유 건물은 소유주가 자체 계고와 처분공지 완료를 마치면 무상 수거가 가능합니다. <br /> <br />아파트나 오피스텔 같은 사유지는 관리사무소가 자체 계고와 처분공지 완료 후 신청하면 수거 합니다. <br /> <br />시는 지난 5월에도 지하철역과 대학교 등에서 집중 수거를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해마다 방치 자전거 만 5천 대를 수거하는데. 이 가운데 2천5백여 대를 부품 교체 등을 통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재생 자전거로 만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21210233260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